Warhol Playing cards
(un)Colored 2.0

워홀 플레잉 카드는 언컬러드 시리즈의 두 번째 플레잉 카드이다.

첫 시리즈에서 잭슨 폴록과 몬드리안의 톤을 작업물에 담았다면,
이번에는 팝아트의 대가인 앤디 워홀을 카드라는
형태로서  패러디하여 카드 디자인을 진행하였다.

워홀 플레잉 카드는 이츠 디자인 스튜디오가 제작한
새로운 형태의 앞면 풀 커스텀 카드로,
이후 출시하는 호라이즌을 포함한 인덱스 시리즈 제품군에
큰 영향을 주게 된다.

또한 캠벨스프 캔을 카드 케이스라는 형태로 재해석하고
식품 표기 정보와 QR을 디자인에 섞는 방식은  케이스를
바라보는 본질적인 시선의 변화를 만들었다.
이는 이후 아사히 플레잉 카드를 제작하며 캔 형태의
시각화의 기반이 된다.

500덱 한정 생산

매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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